하버하우스
당신만을 위한 안락한 보트
EDITOR’S COMMENT
에디터의 말
“안락한 보트 선실 같은 당신만의 게스트하우스”
나무로 지어진 하버하우스에는 따스함이 있다. 목재가 주는 자연 친화적인 따뜻함일 수도 있고, 나무 향이 나는 특별한 퍼퓸테리어때문일 수도 있다. 그리고 하버하우스를 구성하는 스텝인 [하버피플과 하버지기]도 당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하버하우스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온기가 담겨있다.
마치 거센 바닷바람에 휘청이다 선실 내로 들어왔을 때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하버하우스는 세상 풍파에 지친 당신의 몸을 녹이고 뉠 수 있는 안전한 곳이 틀림없다. 하버피플도 원래는 하버하우스의 숙박객이었다. 그들이 하버피플로 스텝 생활하게 된 것은 이러한 편안함과 따스함에 마음이 동했기 때문이 아닐까? 계속 발 담그고 싶은 따뜻한 온천처럼 하버하우스는 당신이 누구건, 어떻게 이곳에 왔건 따뜻한 품을 내어주는 당신만의 게스트하우스다.
WELCOME
어서오세요, 하버하우스입니다.
하버 하우스는 나무로 된 보트를 만드는 회사 라보드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다. 이들이 만든 게스트하우스는 나무의 우직함과 보트의 활동성을 담고있다.
대문 옆 돌담 위엔 시그니쳐 오브제처럼 우든 보트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용공간으로 들어가자 나무로 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천장에 난 창과 큰 통창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나무의 따스함과 어우러져 숲속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
정성 가득하면서도 정갈하게 내어주는 조식은 하버하우스를 다녀간 모든 이들의 엄지척을 받아낼 정도로 맛있다.
하버투어도 인기가 있다. 뚜벅이 여행자들에겐 특히나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기분 좋은 오늘을 여는 조식과 풍성한 재미가 있는 하버투어로 이어지는 오후, 이상적인 쉼이 있는 저녁까지 알찬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하버하우스가 좋은 선택일 것이다.
SPECIAL POINT
하버하우스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POINT 01. 객실과 분리된 공용공간에서 늦도록 이야기를!
객실과 공용공간이 분리되어있어 눈치 보지 않고 늦게까지 다른 숙박객들과 교류할 수 있다.
POINT 02. 바로 앞에서 느끼는 제주 바다
신촌 포구 앞에 있어 제주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신촌 포구의 밤은 낚시하는 사람들,
한치 철엔 한치잡이 배의 불빛으로 낮만큼이나 환하고 활기차다.
POINT 03. 햇살 가득한 통창 앞에서의 평온한 일상
거실엔 해가 잘 드는 통창과 단이 있다. 독서와 요가, 음악 감상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나무 향 가득한 퍼퓸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이곳에선 다정한 향이 난다.
BEST CUT
하버하우스, 최고의 1초
하버하우스에 도착하면 대문 옆 돌담에 우든 보트가 있다. 보트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한 컷 남기기.
돌담에 걸쳐진 보트하버하우스에 도착하면 대문 옆 돌담에 우든 보트가 있다. 보트를 배경으로 인증사진 한 컷 남기기.
통창이 아름다운 하버하우스. 실내 가득 쏟아지는 햇살을 한 아름 안고 있자면 그 속에서 무엇을 하든 아름답게 보인다. 햇살과 어우러진 시간을 사진으로 쥐어보자.
마음이 후련해지는 통창 앞에서.통창이 아름다운 하버하우스. 실내 가득 쏟아지는 햇살을 한 아름 안고 있자면 그 속에서 무엇을 하든 아름답게 보인다. 햇살과 어우러진 시간을 사진으로 쥐어보자.
잔디가 깔린 마당에서 준비된 캠핑 의자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푸른 하늘과 잔디를 보며 쉬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잔디밭에서 즐기는 오후잔디가 깔린 마당에서 준비된 캠핑 의자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이야기를 나누고 때로는 푸른 하늘과 잔디를 보며 쉬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ROOMS
하버하우스의 공간
최대 2인 | 1인 75,000원 | 2인 90,000원
독채, 방 2, 다락방
3인 | 35,000원
남성 3인실3인 | 35,000원
2인 | 70,000원
더블룸2인 | 70,000원
1인 | 50,000원
싱글룸1인 | 50,000원
3인 | 35,000원
여성 3인실3인 | 35,000원
2인 | 60,000원
트윈룸2인 | 60,000원
EDITOR
노형 사는
이령
안녕하세요. 제주를 읽는 에디터 진이령입니다.
제주의 작은 마을의 이야기를 듣고 읽으며 글로 남겨보는 작업을 구상중입니다.
글을 쓰며 참된 기쁨을 깨달았다는 필명 진이령으로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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