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불백
"식객도 인정한 우리의 오현! 오현아 빛나라!"
EDITOR’S COMMENT
에디터의 말
“학창 시절 전설의 “오ㆍ제”가 떠오르는 그 맛..”
오ㆍ제. 이름부터 영롱하다. 그것은 학창시절 남중남고(제주도의 명문학교, 오현중, 오현고)를 다니던 빡빡이 무리들이 “오현 제육볶음”을 줄여서 부르는 것이다. 12시 종이 “땡” 울리면 그들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특히 오ㆍ제가 나오는 날이라면 학생, 선생할 거 없이 급식소가 사람들로 꽉차 있었다. 밥 두공기는 기본.. 오현불백의 돼지불백은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다.
WELCOME
어서오세요, 오현불백입니다.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오현불백.
제주도의 핫스팟 동문시장에서 걸어서 7분정도. 나도 오늘은 한번 식객모드가 되어볼까. 씹을수록 단내가 올라오는 채소들. 지단을 겹겹이 쌓아 식감이 상당히 포슬한 계란말이. 감칠향을 자아내는 한치와 돼지불백. 파김치에 싸서 먹으면, 입안에서는 축제가 열린다. 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방송출연이 아니더라도 이 집은 찐도민맛집으로 인정받아야 마땅하다.. 사실 백반하면 맛 없을 수가 있나? 하지만, 어느 식당을 가든 메인메뉴가 맛있다면 메인만 먹게 된다. 하지만 오현불백은 메인메뉴가 맛있음에도 많은 가짓수의 반찬들이 맛이 좋아 전혀 불필요하게 느끼지지 않았다. 오현인의 자긍심이 불타오른다..
SPECIAL POINT
오현불백을 추천하는 3가지 이유
POINT 01. 제주동문시장 근처 맛집
“제주동문시장 야시장 보러 왔는데, 시장 근처에도 맛집이 있어요?” 야시장 들리기 전에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은 바로 오현불백. 매장 한켠에는 당도 높은 제주감귤까지. 실속맛집.
POINT 02. 식객도 인정한 맛집
“돼지고기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들어는 보았는가. 매력적으로 매콤 달콤한 그 맛. 배부른 와중에도 술술 넘어가는 그 맛.
POINT 03. 맛깔스러운 밑반찬
“보통 식당가면 반찬 3개정도 주던데 여긴 어때요?” 오현불백의 반찬의 가짓수는 무려 11개. 하나같이 다 맛깔스럽게 생기고, 불백과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가득하다.
VIEW
오현불백의 공간
EDITOR
화북 사는
성환
안녕하세요, 제주토박이 제라진 제주 청년 전성환입니다.
저는 “모두가 탐내는 사람이 되자!” 를 모토로 “ 탐나는’전’ ”이 되기 위해 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평소에 먹는 것을 좋아해서 제주에 있는 모든 음식점들을 돌아보는 것이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랍니다.
저와 함께 제주 맛집 여행 하실 분들 모집합니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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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도 인정한 우리의 오현! 오현아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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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담아 수제버거로 올리다
식사 | 올리다버거사계절을 담아 수제버거로 올리다
맘을 다 맡기리, 제주를 담은 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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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전농로일공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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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동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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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이 진짜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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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제주흑돼지를 저렴한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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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옆을 지키고 있는 불친절한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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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전문점은 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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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맥주 그리고 바다멍 삼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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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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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1. 제주동문시장 근처 맛집
“제주동문시장 야시장 보러 왔는데, 시장 근처에도 맛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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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현불백. 매장 한켠에는 당도 높은 제주감귤까지. 실속맛집.
POINT 02. 식객도 인정한 맛집
“돼지고기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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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3. 맛깔스러운 밑반찬
“보통 식당가면 반찬 3개정도 주던데 여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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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화북 사는 성환
안녕하세요, 제주토박이 제라진 제주 청년 전성환입니다.
저는 “모두가 탐내는 사람이 되자!” 를 모토로 “ 탐나는’전’ ”이 되기 위해 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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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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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남영통닭도민들의 진짜 아지트
제주맥주 주식회사 대표 문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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