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네스테이
노을지는 풍경이 나를 부르네
EDITOR’S COMMENT
에디터의 말
“여행의 시작과 맺음, 그 속의 편안한 쉼까지 모든 여정을 아우를 수 있는 곳.”
공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 정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발을 담글 수 있는 바다, 그리고 올레길이 만나는 지점이 존재한다고? 제주의 하늘과 바다와 땅이 만나는 곳, 바로 그 곳에 부르네 스테이가 있다.
부르네 스테이는 제주 여행의 시작과 맺음을 하기에, 또 그 속에서의 쉼을 누리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이 곳의 화룡점정은 바로 노을이다. 노을지는 찰나의 순간을 부르네 스테이에서 만끽해보는 것이 에디터의 추천.
WELCOME
어서오세요, 부르네스테이입니다.
삶에는 시작과 끝이있고, 때로는 쉬어갈 때도 때로는 과감히 마침표를 찍는 결단이 필요할 때도 있다.
여행 역시 마찬가지다.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속의 쉼표를 그려낼 수 있는 노을빛의 스케치북이 여기 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횟집과 민박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공간’이었다. 2016년 리모델링을 통해 스테이와 카페로 거듭난 부르네 스테이는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가진 공간이다.
부르네가 가진 ‘불러 모으는 공간’에서의 추억은 차곡차곡 쌓여 이제는 ‘끌림이 오는’ 쉼터가 되었다. 부르네엔 TV가 없다. 대신 책과 빔프로젝터가 당신의 휴식을 함께한다.
부르네 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호스트와의 자유로운 소통에 있다. 해안도로 라인 중에서도 가장 예쁘게 노을의 정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은 덤으로 느껴질 정도로 호스트의 친절함과 세심함이 돋보인다. 제주 토박이의 제주 맛집, 제주 여행 스팟을 알고싶다면 당장 이곳에 짐을 풀길.
SPECIAL POINT
부르네스테이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POINT 01. 노을지는 하늘, 바다, 올레길의 교차점
자연 속에 녹아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의 교차점이 될 것.
POINT 02. 제주 토박이 호스트가 추천하는 찐제주
단순히 스테이의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호스트와 자유롭게 소통하고 제주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POINT 03. 눈과 입이 즐거운 복합 문화 공간
전시, 커피, 와인 등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 있다. 부르네에 머무는 당신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엔 최적의 곳.
BEST CUT
부르네스테이, 최고의 1초
객실과 1층 카페, 그리고 바로 앞 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홍시빛의 달콤한 시간
붉은 노을이 번지는 하늘과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순간을 포착해보기객실과 1층 카페, 그리고 바로 앞 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홍시빛의 달콤한 시간
건물 바로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물이 들어오는 여름에는 바다에 발도 담글 수 있다.
오션뷰에서 그치지 않아. 발 담글 수 있는 앞바다에서의 추억 쌓기건물 바로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물이 들어오는 여름에는 바다에 발도 담글 수 있다.
따뜻한 조명과 식물 그리고 빔 프로젝터가 쏘아올린 영화 사이에서 찍는 침대샷. 제일 포근한 건 역시 침대.
제일 포근한건?따뜻한 조명과 식물 그리고 빔 프로젝터가 쏘아올린 영화 사이에서 찍는 침대샷. 제일 포근한 건 역시 침대.
ROOMS
부르네스테이의 공간
최대 2인
BLACK : 10만원최대 2인
최대 2인
MUSTARD : 10만원최대 2인
최대 2인
WHITE A : 12만원최대 2인
최대 2인
WHITE B : 12만원최대 2인
최대 2인
WHITE S : 7만원최대 2인
EDITOR
노형 사는
이령
안녕하세요. 제주를 읽는 에디터 진이령입니다.
제주의 작은 마을의 이야기를 듣고 읽으며 글로 남겨보는 작업을 구상중입니다.
글을 쓰며 참된 기쁨을 깨달았다는 필명 진이령으로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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