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한달살기

카페 세탁쏘

포근포근한 솜이불 향이 나는 카페


EDITOR’S COMMENT

에디터의 말

“서귀포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 아지트가

바로 여기구나! ”


옛날 세탁소에 온 것 처럼 편안한 분위기, 동네 주민들과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장님 그리고 달콤한 시그니처 메뉴들이 반겨주는 곳이다.

WELCOME

어서오세요, 카페 세탁쏘입니다.

서귀포 시내의 주택 단지 안에 위치한 4년된 작은 카페 세탁쏘.사장님은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세탁소에서 세탁물을 찾아가는 손님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자신도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세탁소 사장님이 되고 싶었다고.


그래서 디저트들도 전부 옷 이름이다. ‘노란색 맨투맨 (에그타르트) 하나 주세요’ 하면 세탁물을 찾아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에디터가 주문한 이 노란색 맨투맨은 겉이 카라멜처럼 진득했고 속은 에그 필링이 가득차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같이 나온 음료로 503 라떼를 한 모금 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헤이즐넛 라떼인데, 사장님 내외분이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만들어 먹는 메뉴라고 한다. 왜 스트레스 받을 때 드시는 지, 한 모금 하자마자 알게 되었다. 헤이즐넛 라떼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쿠키의 조합은 환상적이였다.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조급했던 에디터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게 하는 맛이었다.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보던 에디터의 귀에 사장님과 손님들의 대화소리가 들어왔다. 아마 단골 손님들인 것 같았다. ‘벌써 대학에 간다’는 손님의 말에 놀라며 축하해주는 사장님의 모습은 이 카페가 단지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닌, 사람들의 희노애락과 추억이 담긴 곳임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옛날 세탁소를 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세탁소를 운영하고 싶었다던 사장님, 그는 정말 세탁쏘에서 아버지가 하시던 모습 그대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나눠주고 있었다.

SPECIAL POINT

카페 세탁쏘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POINT 01. 503 라떼

고소한 헤이즐넛 라떼에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씹히는 쿠키를 맛보는 순간.

아 - 아까 내가 고민하던게 뭐였더라?

POINT 02. 쑥 케이크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쑥의 툽툽하고 쌉쌀한 향이 느껴지다 부드러운 우유 크림이 끝 맛을 감싸준다.

마치 카페 세탁쏘만의 사랑스러운 촌스러움을 맛보는 것 같다.

POINT 03. 에그타르트

이에 달라붙는 끈적한 달콤함은 계속 에그타르트로 손이 가게 만든다. 달콤하지만 아주 달지 않아 어느 음료와도 다 잘 어울리고, 크기도 커서 하나만 먹어도 왠지 든든하다.

VIEW

카페 세탁쏘의 공간

DETAILS

카페 세탁쏘

서귀포시 동홍서로 104-10 서강 파인힐

운영 일시 : 11:00 - 20:00


JEJU BEER'S PICK 

503라떼

쑥 케이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

EDITOR


대정 사는

Riley

안녕하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에디터, Riley입니다.


누구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으로 이 구역 사장님들과 다 친해질 수 있는 인싸 에디터에요! 제가 속속들이 들었던 저의 친구들, 아니 사장님들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게요. 저를 따라오세요!

Other Place

서귀포시 근처 가볼만한 곳

카페 세탁쏘

포근포근한 솜이불 향이 나는 카페


EDITOR’S COMMENT

에디터의 말

“ 서귀포 사람들이 모이는 동네 아지트가 바로 여기구나! ”


옛날 세탁소에 온 것 처럼 편안한 분위기, 동네 주민들과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장님 그리고 달콤한 시그니처 메뉴들이 반겨주는 곳이다.

WELCOME

어서오세요, 카페 세탁쏘입니다.

서귀포 시내의 주택 단지 안에 위치한 4년된 작은 카페 세탁쏘.사장님은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세탁소에서 세탁물을 찾아가는 손님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자신도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세탁소 사장님이 되고 싶었다고.


그래서 디저트들도 전부 옷 이름이다. ‘노란색 맨투맨 (에그타르트) 하나 주세요’ 하면 세탁물을 찾아가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에디터가 주문한 이 노란색 맨투맨은 겉이 카라멜처럼 진득했고 속은 에그 필링이 가득차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같이 나온 음료로 503 라떼를 한 모금 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헤이즐넛 라떼인데, 사장님 내외분이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만들어 먹는 메뉴라고 한다. 왜 스트레스 받을 때 드시는 지, 한 모금 하자마자 알게 되었다. 헤이즐넛 라떼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쿠키의 조합은 환상적이였다.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조급했던 에디터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게 하는 맛이었다.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들여다보던 에디터의 귀에 사장님과 손님들의 대화소리가 들어왔다. 아마 단골 손님들인 것 같았다. ‘벌써 대학에 간다’는 손님의 말에 놀라며 축하해주는 사장님의 모습은 이 카페가 단지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닌, 사람들의 희노애락과 추억이 담긴 곳임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옛날 세탁소를 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세탁소를 운영하고 싶었다던 사장님, 그는 정말 세탁쏘에서 아버지가 하시던 모습 그대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나눠주고 있었다.

SPECIAL POINT

카페 세탁쏘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POINT 01. 503 라떼

고소한 헤이즐넛 라떼에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씹히는

쿠키를 맛보는 순간.

아 - 아까 내가 고민하던게 뭐였더라?

POINT 02. 쑥 케이크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쑥의 툽툽하고 쌉쌀한 향이

느껴지다 부드러운 우유 크림이 끝 맛을 감싸준다.

마치 카페 세탁쏘만의 사랑스러운 촌스러움을 맛보는 것 같다.

POINT 03. 에그타르트

이에 달라붙는 끈적한 달콤함은 계속 에그타르트로

손이 가게 만든다. 달콤하지만 아주 달지 않아 어느 음료와도

다 잘 어울리고, 크기도 커서 하나만 먹어도 왠지 든든하다.

VIEW

카페 세탁쏘의 공간

DETAILS

카페 세탁쏘

서귀포시 동홍서로 104-10 서강 파인힐

운영 일시 : 11:00 - 20:00


JEJU BEER'S PICK 

503라떼

쑥 케이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

EDITOR

대정 사는 Riley

안녕하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에디터, Riley입니다.


누구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으로 이 구역 사장님들과 다 친해질 수 있는 인싸 에디터에요! 제가 속속들이 들었던 저의 친구들, 아니 사장님들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게요. 저를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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