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한달살기

목커리 해물 칼국수

담백 깔끔한 해물칼국수의 정석


EDITOR’S COMMENT

에디터의 말

“ 추운 날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땐, 여기로 ”


바람 부는 제주의 겨울이 되면 늘 생각 나는 곳,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은 흠 잡을데가 없고, 싱싱한 해물들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예전에 이 곳 근처의 호텔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더운 여름 날임에도 불구하고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몇 번이고 들린 이 곳, 바로 ‘목커리 해물칼국수’ 이다.

WELCOME

어서오세요, 목커리 해물 칼국수입니다.

제주에서 보말 칼국수는 너무 많이 먹었고, 가볍게 먹기 좋을 만한 칼국수 집을 찾는 다면 바로 이 곳을 추천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칼국수의 정석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이름이 목커리인데는 이유가 있다. 제주도에서는 집의 위치를 말할 때 안거리, 밖거리, 목커리라는 명칭을 쓰는데 그 중에서도 목커리는 올레 쪽에 지은 곁채를 말한다. 사장님이 처음 목커리에서 문을 열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가 2015년, 벌써 6년이 넘은 칼국수 집이다. 2017년엔 아드님이 함께 가게를 운영을 돕겠다고 해서 지금은 부자가 함께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데, 이 두 분의 케미를 지켜 보는 것도 이 집의 재미다.


강원도에서 내려온 사장님께서 가장 좋아했던 음식이 바로 칼국수라고 한다. 어렸을 적 어머니께 어깨 넘어 배운 레시피를 가지고 장사를 시작하셨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새 정갈한 한 상이 차려졌다. 반찬으로는 간단하게 산고추 장아찌와 직접 담근 배추김치가 나온다. 직접 손으로 뽑은 면과 새우, 전복, 꽃게, 홍합 등 해산물로 맛을 낸 뜨끈한 국물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 손이 가는대로 먹다가 살짝 심심한 듯 싶으면 산고추 장아찌와 김치를 한 입 하면 … 좋아. 다시 시작이다!


이렇게 한 그릇 맛있게 비우고 나면 사장님의 미소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잊지 말고 완그릇 하고 나오자.

SPECIAL POINT

목커리 해물 칼국수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POINT 01. 손으로 직접 뽑은 칼국수 면

조금은 투박하고, 예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면은 뜨끈한 국물과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 굵은 면들을 왕창 집어 올려 한 입에 우물거리며 먹으면 첫 입에 이미 배가 부르다.

POINT 02. 푸짐한 해물

꽃게, 홍합, 쭈꾸미, 전복 등 해물이 잔뜩 들어간다. 해물을 건져 먹는 재미도 있거니와 해물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은 이 칼국수의 진정한 맛을 내준다.

POINT 03. 사장님의 손길

칼국수로 사장님의 손맛을 느꼈다면, 가게 이것 저곳에 붙어있는 사장님의 손길을 찾아보자. 가게 대표 메뉴부터 유의사항까지 전부 사장님이 직접 한자한자 적은 것이다. 처음 가게를 찾는 손님들께 추천하는 메뉴들도 적어두셨는데,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VIEW

목커리 해물 칼국수의 공간

DETAILS

목커리 해물 칼국수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365

운영 일시 : 11:00 - 19:30 | 수요일 휴무


JEJU BEER'S PICK 

해물칼국수 | 10,000원

들깨수제비 | 8,000원

EDITOR


대정 사는

Riley

안녕하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에디터, Riley입니다.


누구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으로 이 구역 사장님들과 다 친해질 수 있는 인싸 에디터에요! 제가 속속들이 들었던 저의 친구들, 아니 사장님들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게요. 저를 따라오세요!

Other Place

서쪽 근처 가볼만한 곳

목커리 해물 칼국수

담백 깔끔한 해물칼국수의 정석


EDITOR’S COMMENT

에디터의 말

“ 추운 날 따뜻한 칼국수 한 그릇이 생각날 땐, 여기로 ”


바람 부는 제주의 겨울이 되면 늘 생각 나는 곳,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은 흠 잡을데가 없고, 싱싱한 해물들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예전에 이 곳 근처의 호텔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더운 여름 날임에도 불구하고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몇 번이고 들린 이 곳, 바로 ‘목커리 해물칼국수’ 이다.

WELCOME

어서오세요, 목커리 해물 칼국수입니다.

제주에서 보말 칼국수는 너무 많이 먹었고, 가볍게 먹기 좋을 만한 칼국수 집을 찾는 다면 바로 이 곳을 추천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칼국수의 정석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이름이 목커리인데는 이유가 있다. 제주도에서는 집의 위치를 말할 때 안거리, 밖거리, 목커리라는 명칭을 쓰는데 그 중에서도 목커리는 올레 쪽에 지은 곁채를 말한다. 사장님이 처음 목커리에서 문을 열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가 2015년, 벌써 6년이 넘은 칼국수 집이다. 2017년엔 아드님이 함께 가게를 운영을 돕겠다고 해서 지금은 부자가 함께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데, 이 두 분의 케미를 지켜 보는 것도 이 집의 재미다.


강원도에서 내려온 사장님께서 가장 좋아했던 음식이 바로 칼국수라고 한다. 어렸을 적 어머니께 어깨 넘어 배운 레시피를 가지고 장사를 시작하셨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새 정갈한 한 상이 차려졌다. 반찬으로는 간단하게 산고추 장아찌와 직접 담근 배추김치가 나온다. 직접 손으로 뽑은 면과 새우, 전복, 꽃게, 홍합 등 해산물로 맛을 낸 뜨끈한 국물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 손이 가는대로 먹다가 살짝 심심한 듯 싶으면 산고추 장아찌와 김치를 한 입 하면 … 좋아. 다시 시작이다!


이렇게 한 그릇 맛있게 비우고 나면 사장님의 미소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잊지 말고 완그릇 하고 나오자.

SPECIAL POINT

목커리 해물 칼국수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POINT 01. 손으로 직접 뽑은 칼국수 면

조금은 투박하고, 예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면은 뜨끈한 국물과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린다. 굵은 면들을 왕창 집어 올려 한 입에

우물거리며 먹으면 첫 입에 이미 배가 부르다.

POINT 02. 푸짐한 해물

꽃게, 홍합, 쭈꾸미, 전복 등 해물이 잔뜩 들어간다.

해물을 건져 먹는 재미도 있거니와 해물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은

이 칼국수의 진정한 맛을 내준다.

POINT 03. 사장님의 손길

칼국수로 사장님의 손맛을 느꼈다면, 가게 이것 저곳에 붙어있는

사장님의 손길을 찾아보자. 가게 대표 메뉴부터 유의사항까지

전부 사장님이 직접 한자한자 적은 것이다.

처음 가게를 찾는 손님들께 추천하는 메뉴들도 적어두셨는데,

손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VIEW

목커리 해물 칼국수의 공간

DETAILS

목커리 해물 칼국수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365

운영 일시 : 11:00 ~ 19:30 | 수요일 휴무


JEJU BEER'S PICK 

해물칼국수 | 10,000원

들깨수제비 | 8,000원

EDITOR

대정 사는 Riley

안녕하세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에디터, Riley입니다.


누구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으로 이 구역 사장님들과 다 친해질 수 있는 인싸 에디터에요! 제가 속속들이 들었던 저의 친구들, 아니 사장님들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게요. 저를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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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근처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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